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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타뉴스]‘아침마당’ 윤성 “하루 5만원 벌다가 이젠 택배회사 사장님”…김광석 노래로 ‘영광의 1승’

기사원문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9332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코너에서는 가수 윤성이 출연했다.

윤성은 “아내를 만나면서 생활을 위해 노래를 그만두고 택배기사로 일하게됐다. 360만원짜리 중고 화물차를 사고 밤낮없이 일했지만 한달 뒤 제 손에 쥐여진 손은 38만원뿐이었다. 막막했다”고 말했다.

이어 “택배를 그만둘까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새 제게 독이 생겼다.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돈 한번 벌어보고 그만두자 생각했다. 거래처에가서 더 성실히 도와주며 일했다. 8개월 뒤 하루 5만원씩 벌게됐다. 너무 기뻤다. 시간이 흐르면서 제 성실함이 여기저기 알려지며 수입이 늘어났고 직원도 늘게됐다. 현재는 50여 명의 직원이 되었다. 택배회사 잘 운영하기 위해 대학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물류경영학 석사까지 했다.”고 말했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코너에서는 가수 윤성이 출연했다.

윤성은 “아내를 만나면서 생활을 위해 노래를 그만두고 택배기사로 일하게됐다. 360만원짜리 중고 화물차를 사고 밤낮없이 일했지만 한달 뒤 제 손에 쥐여진 손은 38만원뿐이었다. 막막했다”고 말했다.

이어 “택배를 그만둘까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새 제게 독이 생겼다.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돈 한번 벌어보고 그만두자 생각했다. 거래처에가서 더 성실히 도와주며 일했다. 8개월 뒤 하루 5만원씩 벌게됐다. 너무 기뻤다. 시간이 흐르면서 제 성실함이 여기저기 알려지며 수입이 늘어났고 직원도 늘게됐다. 현재는 50여 명의 직원이 되었다. 택배회사 잘 운영하기 위해 대학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물류경영학 석사까지 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또 “지금도 매일 3~4시간만 자면서 일만 한다. 가족들과 여행 한번 제대로 못갔는데 아이들과 아이들에 미안하다. 이제 일에 지장이 없는 시간에 노래도 하고 가족들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윤성은 가수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열창해 1승을 차지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